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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피운 「종합농구」
제20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의 준결승전으로 거행될 예정이던 연·고전이 농협 주최측의 무성의한 대회운영과 심판의 우유부단한 처사로 경기가 유산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기장인 장충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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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내분에 멍든 한국배구 -최이식
동경「올림픽」부터 정식 경기종목으로 채택된 배구- 따라서 한국배구도 한때 「붐」을 일으킬듯했으나 집행부의 행정력 결핍증으로 인해 또다시 침체일로에 빠지고 있다고 최이식씨(백구회원.
제20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의 준결승전으로 거행될 예정이던 연·고전이 농협 주최측의 무성의한 대회운영과 심판의 우유부단한 처사로 경기가 유산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기장인 장충체육
동경「올림픽」부터 정식 경기종목으로 채택된 배구- 따라서 한국배구도 한때 「붐」을 일으킬듯했으나 집행부의 행정력 결핍증으로 인해 또다시 침체일로에 빠지고 있다고 최이식씨(백구회원.